2018 윈키아 플래너 미디움A5 마룬가격 : ￦27,500크기 : Medium A5 150*210mm종이 : 80g, 256p구성 : 자기관리-먼슬리-위클리특징 : 24시간 7일 위클리 구조색상 : 마룬(버건디) 하드커버으핳
기다리고 기다리던
윈키아 플래너가 배송되었습니다!
짜란!
정가 ￦27,500이지만
저는 yes24 리뷰 포인트를 모아모아
0원에 구입했어용!
내년에는 시간관리를 잘 해내보겠다는 의지로 구입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실은.....
가격대비 저퀄의 인쇄상태와
하드커버 너덜너덜해짐,
책등 프린트 치우쳐짐,
인쇄 농도 다름 등의
악평을 듣고 고민을 했더랬죠..하..
다행히도 저는 양품이 왔지만,
불량률이 꽤 높아보이니
구입하실분은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구입하시기를 권합니당.
크기는 2017 스타벅스 다이어리와 비교해봤습니다!
여기 책등에 있는 윈키아 마크는 중앙에 없기로 악명높은 그것ㅋㅋㅋ입니당.
제껀 그나마 가운데에 있네요!
사진상에는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세로로 더 길어보이죠??
실제로 보면 높이는 같고
윈키아 플래너가 가로로 1~2cm가량 더 긴걸 볼 수 있어용.
색상은 마룬, 버건디 컬러입니다.
이 사진이 실제컬러와 가장 유사하게 나온 것 같네요.
광화문 핫트랙스에서 처음보고 반한
아~주 고급진 컬러입니다.
결제 직전에 블랙컬러와 이 컬러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지만, 제 기억을 믿고 마룬으로 구입했어요.
(그런데 몰스킨 스타벅스에 비해 커버 재질이 고급진 느낌이 덜합니다ㅠㅠ
지금 색상에 만족하지만 블랙할걸 그랬나하는 생각도 들었어요ㅎㅎ)
내부를 보기 전에, 플래너 사이에 봉투가 있어서 꺼내봤습니당.
작은 종이 3장은 위클리 메이커이고
아래의 큰 종이 3장은 해빗 메이커예요.
플래너에 붙여서 사용하는 것 같네요.
(아직 자세한 사용방법은 잘 모릅니다ㅎㅎ)
이제 플래너 내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당!
첫 페이지를 펴면 LIFE CANVAS라는 종이가 끼워져 있어요.
어린시절부터 100살까지
10년 단위로 인생을 설계하는 페이지 입니당.
그 다음장을 넘기면
달력이 있어요!
왼쪽 페이지 위쪽에는 2017년 캘린더가 있고 아래쪽에는 2019년 캘린더가 있어요.
오른쪽 페이지는 2018년 캘린더 입니당.
윈키아 플래너는 크게 2개의 파트로 나뉘어있어요.
이 페이지에서 보이는 라이프 플래너 파트와,
먼슬리 위클리 플래너가 있는 플래너파트로 말이죠.
라이프 플래너 파트는 크게 4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부분이 윈키아 플래너를 선택하는 큰 요소이기도 합니다.
저도 이제 뜯어본터라
자세한 설명은 윈키아 공식 카페에 있는 매뉴얼로 대체하겠습니당!
자세한 사항/사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7658722&articleid=6409&page=1&boardtype=L&menuid=105#
두번째 파트!
플래너 파트입니다.
윈키아 플래너는 먼슬리-위클리의 구성을 가지고 있어요.
2018년 1년 동안의 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Year Plan 입니다.
그 뒤에는 먼슬리 페이지가 있어요.
몇 안되는 월요일에서 시작하는 구성이네요.
2017년 12월부터 시작해서 2019년 1월에 끝나는 구성입니당.
먼슬리 페이지가 끝난 뒤에는
위클리 페이지가 시작됩니다.
사실 제가 윈키아 플래너를 선택한 80%의 이유가 되는 부분이죠.
일주일 동안의 시간관리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성이예요.
새벽5시부터 시작해서 새벽 4시까지
시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보통 스터디 플래너 중에 비슷한 구조의 데일리플래너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데일리로 구성되는 경우 하루의 계획과 실천까지 비교해서 볼 수 있어요.
하루 일정 관리에 관심 있으시다면 모노태스크, 오늘공부, 두둠 공시생 플래너 등을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저는 데일리로 시간관리가 전혀 안되기 때문에....
위클리로 팩폭을 당하고자 구입했습니다ㅎㅎ
팩폭 원하시는 분들은
윈키아 플래너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