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닥콩닥 콩닥콩닥

내가 다녀온 곳은 예~~~전에 먹으러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못갔던 그곳! 상수역 맛집 사모님 돈까스!!! 그쪽에 갈 일이 있어 간 김에 들려봤는데 우선 지도를 잘 보고 가자ㅠㅠ 엄청 헤매는 바람에 역에서 5분?정도의 가까운 거리였지만 그 부근 돌아다니느라 빡침지수 엄청 올라감ㅎㅎ 5시 20분 쯤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3~4팀정도 있었당. 정성돈까스(14500원)를 먹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내가 선택한 메뉴는 사모님돈까스(9500원) 처음엔 스프를 주는데 인스턴트 아님! 맛있다ㅠㅠㅠㅠㅠㅠ 스프 다 먹고 나면 샐러드 등장 샐러드 소스 완전 내 입맛!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장한 사모님 돈까스 고기도 두껍고 양도 꽤 많다. 사실 약간 느끼한 맛도 있는데 100퍼 내 입맛은 아니지만 괜찮게 맛있었음!!! 그치..

라디오쌀롱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336-10 11:30~22:00 레트로한 느낌의 경양식당. 스테인드글라스의 창이 포인트☆ 천안에 이런곳이???싶은 인테리어다. 컨셉 진짜 확고한듯ㅋㅋㅋㅋㅋ 폰배터리가 나가서 실내 사진은 못찍음ㅠㅠ 돈까스 9,000 난 좀 그냥 그랬음. 경양식돈까스 소스였으면 좋았을 것 같당. 토마토로제(파스타)돈까스 15,000 무난무난한 맛. 매운크림삼겹살파스타 1.2 이게 제일 맛있었다ㅋㅋㅋㅋㅋ 살짝 매콤한데 존맛 주문하고 보니 죄다 빨간 소스라 당황당황... 로제말고 크림으로 시켜볼걸하는 아쉬움이ㅠㅠㅠㅠㅠ 여튼 분위기도 괜찮고 가격대도 무난!

여행가기에 앞서 코타키나발루에서 a형간염에 감염된 사례가 있다는 말에 예방접종을 열심히 찾아봤당. 일반적으로 많이 준비하는 것은 1.a형간염(주사) : 4주전, 7개월 전 비싸다...2회에 걸쳐 맞아야 하는데 우리 지역에서는 죄다 1회당 8만원ㄷㄷ 대한산업보건협회? 여긴 5만원대. 나는 가깝고 더 저렴한 서울시립동부병원에 다녀옴. 여긴 4.7만원 정도. 음식으로도 감염될 수 있고 간은 훅가면 되돌릴 수 없기에ㅠㅠ 최소 15일전, 여유있으면 4주전, 시간 많으면 6개월 전에 맞아서 2차까지 끝내고 가는걸 추천함. 1차만 맞아도 15~28일 정도면 95%는 항체가 생긴다고 함. 2차는 6~12개월 후에ㅇㅇ 2.장티푸스(주사) : 2주전 보건소에서 무료로ㅇㅇ본인 거주지역이 아니라면 4천원 내야함. 장트러블 문..

1. 유니클로 수영복 9900원 주고 구입. 사실 이런 스타일로 살 생각은 없었는데 가격이 싸서 삼ㅋㅋㅋㅋㅋ 2. 체크 홀터넥 탱키니 여기가 제일 저렴. 26000원에 구입했다. 사실 타오바오에서 수영복 사려했는데 이 디자인은 타오바오에서 구경도 못한 디자인이라 국내에서 구입함. 3. 비키니하의 유니클로에서 남색발견하고 싸서 샀는데 2번이랑 너무 안어울려서 탑텐에서 검정으러 새로 구입함. 4900원*2 4.리본 레이스 모자 얇고 싼티나지만 귀여움ㅋㅋㅋㅋㅋ 리본이 포인트! 나중에 모자 망가지면 리본 재활용해야겠음ㅋㅋ 10,900원에 구입함. 5. 워터치마레깅스 너무 얇고 탄력이 없어서 반품보냄. 배송비까지 26000원정도 주고 샀는데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퀄리티ㅜㅜ 9천원대에 할인판매하던 탑텐 워터레깅스보다..

꺄르륵 벼르고 벼르던 타오바오에서 드디어 쇼핑했당. 처음이라 멘붕이었고 컴터가 아닌 폰으로 하느라 고생했으며 국내(중국)배송비 때문에 정신나갔던..ㅋㅋ 내가 구입한 것들! 검정 청반바지 34.98위안 흰색 골지나시티 29.99위안 레이스로브 43위안 속바지 3개 22.16위안 핑크하트튜브 22.40 드라이백 그린 10L 42위안 브라운 폰케이스 28위안 투명 홀로그램 다이어리 14.88위안 립파레트로 사용하려고 산 것. 4구짜리랑 6구짜리, 립브러쉬까지 16위안 이렇게 보니 산 것도 없어보이는데... 카드결제 수수료 3%까지해서 50,168원 결제함. +배송비....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직싸에서 배대지이용하려 했는데 국내 배송비가 말도 안되게 나와버림ㅠㅠ 그래서 상해배대지인 포스트팀으로 주소를 변경했더..

코타키나발루 여행이 결정되고 계속 기다려왔던 그 순간이 왔다!!!! 그거슨.....바로! 면!!세!!찬!!스!! 그래서 질렀읍니다. [롯데면세점] 1.가방 사고 싶었던 것들이 많았기에 20%할인할 때 사는게 더 저렴하지만 (쿠폰 사용 가능!) 면세한도를 줄이기 위해 30% 세일할 때 득템함. *****면세한도 $600에 적용되는 금액은 정가(할인가)임. 실결제가X Tday에 16,500원에 구입한 $30 플러스적립금과 롯데백화점 5만원권을 엘포인트 전환하여 사용하고 145,402원 결제! 2.선크림 9월 skt t데이 15불 플러스적립금으로 구입. 실결제가는 1달러!!♡♡!! [신라아이파크 면세점] 1.패딩 용산점에서 구입한 디스커버리 티롤린. 정가는 400불이고 기본 10%할인 -40불 i-simple..

짜란~! 병원 다녀오는 길에 사먹은 롯데제과의 허니버터 와플샌드. 가격은 50%세일하는 가게에서 650원에 구입. 빵또아 같은 두꺼운 샌드류가 아니라 과자부분이 버터와플 같은 식감이었음. 허니버터라는 말에서 불안감을 느꼈지만 과자부분이 흔한게 아니라서 일단 구입했지만..... 아.....허니버터ㅠㅠㅠㅠ 과자도 맘에 들었지만 아이스크림에 허니버터향 장난아니다 허니버터향이 취향이라면 강추. 난 취향이 아니었으므로ㅠㅠㅠㅠ 다음엔 안사먹을듯ㅠㅠㅠㅠ

http://https://c5c3b.app.goo.gl/H7Z3goro43vxFiL48 모닝스푼의 식초 2통 거의 다 먹은 후기. 동생이 아이디어스에서 구입한 물에 타 마시는 식초를 강탈해서 먹다가 2병을 구입! (내 돈 주고 사마심) 고민고민하다가 레몬&오렌지(일명 레오)와 파인애플 식초를 구입했당. 지금은 극히 일부만 남은 상탴ㅋㅋ 평소에 더위를 많이 타서 물이나 음료를 많이 마시는 하마타입인데 물은 맛없고 음료는 달고 칼로리가 높아서 모닝스푼 식초가 딱 이었음. 레오는 특유의 식초향이 있어서 취향이 갈리기 쉬워보이고 파인애플도 무난하나 샘플로 받은 다른 식초들 &동생꺼 뺏어먹어 본 바로는 바나나>>>>>>레오,파인애플>>>>>>>기타 였다. 이거 다 먹으면 바나나만 사먹을듯. 다음에도 또 사먹을거..